커피가 맛있는 카페애리스

겨울에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딸기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런 맛있는 기억이 있으면 또 가게 되는) 커피마시러 갔는데, 디저트도 먹은 포스팅,,

그동안 안갔더니 스콘이나 요런 종류보다 케익의 라인업이 엄청 늘어났네요

홀케익주문도 받는거 보니 케익 맛집으로 바뀐거 같아요

간단하게 구움과자 2개랑 아메리카노 그리고 버터스카치 커피 주문했어요, 

카페애리스에서 #버터스카치 커피를 처음 맛본거 같아요

공주풍의 분위기랄까요

뜨뜻한 아메리카노가 제스타일이긴 해요 ㅎ너무 쓰지도 않고 산미도 적은 그런맛

버터스카치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커피맛도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요 구움과자는 무화과가 좀 질긴? 식감이라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