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안국역카페 텅 / 텅 비어있는 삶
rin1002
2024. 11.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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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보고싶었던 카페로 저장해두었던 #텅. 아모르나폴리에서 가까워서 가게되었어요
7층에 위치한 #텅 엘리베이터 몹시 좁아요,,,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쪽이 창경궁인가 창덕궁인가 암튼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아서 이 다음주에 또 방문했는데 오후에가니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없어서 돌아온,,, 이 좋은 날씨에 창가에 앉아서 꼭 이런 카페에서 노트북을 키고 있는 인간들의 심리란,,,
베스트 디저트메뉴와 커피 주문하구요
우리는 다섯명이라 저쪽으로 앉음
디저트는 맛이 중간인데 커피가 너무 맛없었다,,,
그래도 경치보려고 가는 카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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