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일산에서 맛보는 영국식 브런치카페 진저앤트리클

반응형

지나가다가 외국사람 대화가 들리기에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검색해보니 영국식 브런치를 판다고 해서 찾아간 #진저앤트리클

후기에는 양도 많고 맛도 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사장님이 외국분이신듯

들어가니 외국손님도 한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처음에는 4개 주문했다가 3개로 바꿨어요, 직원분이 양이 많을거라고 하셔서

차우더스프 후기가 좋아서 주문했어요, 맛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은 스프와는 다른맛,,,, 위에 핫소스가 올라갔는데 제입맛에는 안어울리더라구요

스프 옆에 빵은 맛있었어요, 메뉴판에도 나와있었는데 특별히 독립빵집에 따로 빵을 주문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피쉬앤칩스 내가 지금껏 먹은 피쉬앤칩스랑 또 달라서,,, 이건 그냥 생선까스인데??

레몬즙뿌리고 빵위에 올려먹어도 너무 맛이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오픈토스트인 부르게스타,,, 오픈토스트는 지금까지 좀 깔끔한 맛이었는데 여기 부르게스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해줌,,,

칠리소스가 너무 과하게 들어가있어서 짰어요,,

영국,,, 나랑 안맞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