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베이커리카페 파르코니도

대형카페나 베이커리카페류의 대형카페를 안좋아하는데 베이글맛집 검색하다가 #파르코니도 에 가보게 되었어요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구요, 주차장은 옆에 크게 있더라구요

평일에도 사람이 좀 있었던 카페, 빵류 보면서 뭐먹을까 고민고민

막상 베이글 먹고싶어서 갔는데 밥먹고 간거라 그렇게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베이커리 종류는 참 많네요

뚜껑이 안덮어있어서 살짝 고르기도 찜찜하긴 했지요

딸기케익 먹을까 하다가 당분생각해서 그냥 커피만 주문했어요

음료 메뉴판이에요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시간대가 해가 잘드는 시간에 이날 날씨까지 좋아서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음료 나와서 외부로 나가서 자리 잡았어요

한층 더 올라가니 탁트인 외부더라구요 아마 아이들은 위험할듯 그래서 노키즈존

커피도 기대보다 맛있더라구요

오후 늦게라 아아는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너무 더운 여름에는 외부에서 마시기 힘들겠지만 이런 날씨에는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