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항카페 메이플라워

일몰보러 #탄도항 갔다가 딱히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들어갔어요

나혼자산다 때문에 많이들 오는 #탄도항

빵종류는 좀 있는데 딱히 먹고싶은게 없다는

요즘 식사빵 요런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단게 별루 안땡기네요

초코머핀이랑 감자빵 골랐어요, 감자빵은 원조보다 한참 못하고 초코머핀은 집에서 만든듯한 약간 건강한? 맛이랄까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는데 예상보다 맛있었어요

일몰보러 가는것도 괜찮고 날씨가 추우면 카페안에서 일몰봐도 이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