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진 않지만 맛은 있는 가나안덕

오랜만에 가나안덕을 가봤는데 옆에 신축건물에 이전했더라구요

하긴 옛날 건물은 겨울에는 엄청 춥고 너무 오래된,,, 올라가서 #캐치테이블 로 웨이팅 했어요

이렇게 번호 뜨면 카운터 가니 몇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 해주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두사람도 한마리부터 시작해야함

예전에는 물가도 저렴했을때라 한마리에 3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5만원 넘음,, 근데 양도 적음

둘이서 한마리 먹어도 배불러서 그랬었다는 라떼는 ㅎㅎ

지금은 두사람이서 한마리반에서 두마리 먹어야함

녹두죽은 무한리필이고 직원한테 달라고 하면 줘요

들어가면서부터 (나말고 후기에도 많지만) 친절하지는 않은, 직원들이 어린 알바생도 많은거 같은데 전혀 교육이 안되어있는거 같은 갈때마다 느끼는 

한결같이 불친절하고 한결같이 맛있는 가나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