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골마을을 떠오르게 하는 앙떼떼페레

인스타에서 보고서는 꼭 가봐야지 하고 날씨좋은 가을에 찾아간 #앙떼떼페레

정말 이런곳이 있었네 싶음,, 사진하고거의 흡사하더라구요

큰길?에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쉽게 카페안으로들어갈수 있었어요

공간은 넓은 편이었지만 휴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너무 많았어요

카페 안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보면 내가 다 조마조마함

디저트로 있는 사과파이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어요, 근데 주문전에 미리 자리부터 맡아야 해요

잘

이런 주방 갖고싶다

화장실도 이뻤던 #앙떼떼페레

앙떼떼페레는 프랑스어로 고집불통 아빠 라는 뜻이래요

겨우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했어요

한쪽에는 꿀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꽃차에이드  와 #토마토바질에이드 주문했어요

두가지 다 깔끔한 맛이에요, 이런 곳은 음료가격과 디저트 가격이 좀 비싼건 감수해야할듯요

#노키즈존 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던 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