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늑함에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일산카페 바닐린

일산에 거주하다보니 자주?가는 카페가 딱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정발산카페 밤리단길 카페는 다 가봤어요

#바닐린 은 6~7년 전에 처음 가보고 (자주는 못가지만,,, 자주 갈수 없는건 가야할 카페가 너무 많기 때문 ㅋㅋ) 

생각나면 종종 가곤 해요

아늑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런곳 가면 친구들과 수다떨기보다 그냥 혼자가서 있고 싶은 그런 카페

메뉴판입니다

 

디카페인 커피가 따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인스타에서 초코케익 사진을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방문했는데...

라인업이 안됨

대신 딸기가 올라간 쉬폰케이크를 먹었어요

바닐린에서 먹으면 느끼는 거지만 약간 일본느낌의 디저트맛이 나는거 같아요

적당히 달달하고 재료를 좋은거 사용하시는거 같아요